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코스피가 22일, 0.64% 내린 3140.63에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홀로 1조604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3천706억원, 261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48% 내린 8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2.28%)와 LG화학(-1.32%), 현대차(-2.84%)와 기아차(-3.62%)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언택트 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네이버는 장중 35만원을 찍으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중국 시장 개방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전반적으로 게임과 화장품 기업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42포인트(0.14%) 내린 979.98에 마쳤다. /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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