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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24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1.01.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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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구 법무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경찰관이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일부 인정하고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 당시 이 차관이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구했다고 택시 기사가 주장했습니다.

2.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가 '월성 원전 수사'에 대해 정치적 목적의 과잉 수사 비판이 있다며 적절히 지휘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 인사 청문회는 내일 열립니다.

3.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억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4. 밤 9시 이후 영업이 금지된 PC방을 노리는 절도 범죄가 기승입니다. 비싼 컴퓨터 부품을 훔치고 추적망을 피하기 위해 CCTV도 통째로 가져간 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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