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DB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작년 전국 영화관 폐업이 81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폐업 43곳 대비 약 2배로 증가한 것이자,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88곳 이후 12년 만에 최다 기록이다.
수도권에서는 21곳으로 인천이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가 4곳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은 2곳이며, 지방은 모두 54곳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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