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3.51포인트(1.71%) 내린 3,069.05에 장을 마쳤다.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 연합뉴스
전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실망감에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3060선으로 후퇴했다.
개인들은 하락 속에서도 1조9398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5731억원, 3825억원 팔아치웠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22% 하락한 8만3700원, 2위인 SK하이닉스는 4.28% 내린 12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지수보다 더 많이 떨어지며 어제보다 24.69포인트(2.50%) 내린 961.23에 장을 마쳤다. /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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