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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가뭄지수 손쉽게 확인한다…'국가 가뭄 정보 포털' 전면 개편

  • 등록: 2021.02.11 오전 11:49

  • 수정: 2021.02.11 오전 11:49

가뭄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가뭄 정보 포털'이 전면 개편된다.

‘국가 가뭄 정보 포털’은 2017년 9월부터 환경부가 지역별 가뭄 현황과 전망, 관련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정보 포털이다.

이번 개편으로 ‘국가 가뭄 정보 포털’의 화면구성과 디자인이 새롭게 구성됐으며,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와 전문가가 다루는 정보를 분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가뭄 발생 시 물차, 지하수, 소방시설 등 주변의 비상용수 공급시설을 연계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뭄 119’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지역별 산불위험, 생활·공업·농업 가뭄 현황을 볼 수 있는 ‘우리 동네 가뭄지수’ 서비스도 추가됐다.

‘국가 가뭄 정보 포털’은 2019년엔 11만 명이 접속했고, 지난해에는 약 30만 명이 접속했다.

이상진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은“홍수가 심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가뭄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신속한 가뭄 대응을 위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 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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