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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765명 추가…누적 2만 1177명

등록 2021.03.01 11:07 / 수정 2021.03.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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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나흘째를 맞아 접종자가 소폭 추가됐다.

질병관리청은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765명 늘어 누적 2만 117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내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264명 늘었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01명이 추가됐다.

누적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만 613명, 화이자 백신은 564명이다.

근 연휴 여파로 이상반응 관찰이 어려워 주요 보건소가 접종을 중단한 가운데, 일부 요양병원에서 자체 접종을 실시했다.

중앙예방접종센터는 이번 주에 한해 휴일 없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은 오후 발표된다. 28일 0시 기준으로 112명(아스트라제네카 111명, 화이자 1명)이 두통과 미열 등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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