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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 확진 이틀 연속 300명대…수도권 78% 집중 '여전'

등록 2021.03.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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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이 1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355명 늘어 총 9만 29명이 됐다. 연휴 영향으로 검사 건수는 3만 2877건으로 크게 줄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1605명으로 늘었다.

지역방생은 338명이다. 서울 92명, 경기 156명, 인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이 전체의 78%를 차지해 여전히 높은 감염 비중을 차지했다.

부산 16명, 대구 10명, 광주 6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5명, 충북 8명, 충남 2명, 전북 10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4명이 추가됐다.

대전과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이 없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356명(2/23)→440명(2/24)→395명(2/25)→390명(2/26)→415명(2/27)→356명(2/28)→355명(3/1)이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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