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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3.03 21:04 / 수정 2021.03.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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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투기 의혹에 문재인 대통령이 3기 신도시 전체 전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조사 주체는 감사원이나 검찰이 아닌 총리실입니다.

2. 윤석열 총장이 여권이 추진하는 중수청에 대해 "부패를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며 다시 한 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은 중수청 설치 법안 발의가 "4월 재보궐선거 뒤가 될 수도 있다"며 속도조절을 시사했습니다.

3. 이성윤 중앙지검장 등이 연루된 '김학의 전 차관 불법출금 의혹' 관련 수사가 검찰에서 공수처로 넘겨졌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직접 수사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현실적 한계가 지적됩니다.

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요양병원 환자 2명이 숨졌습니다. 50대와 60대 남성으로 기저질환자였습니다.

5. 백신 접종 위탁기관인 한 요양병원에서 사외이사와 그 가족 등이 '새치기 접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과 계약을 해지하고 남은 백신도 회수했습니다.

6. 몸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된 8살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대 부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7. 미국에서 정원 8명을 초과해 25명을 태운 SUV가 대형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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