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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포스코 신소재 개발 협력…차량용 경량화에 주력

등록 2021.03.08 14:39 / 수정 2021.03.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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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과 포스코가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경량화 신소재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차량용 경량화 복합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김학동 포스코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차량용 부품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플라스틱 소재와 철강 소재 생산·가공 기술을 공유하며 기존 차량용 부품보다 가볍고 단단한 특성이 있는 철강·플라스틱 복합소재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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