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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디자이너 김보민 소셜 브랜드, 세계 4대 패션위크 동시 초청

등록 2021.03.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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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런칭 전인 패션브랜드 '블루템버린(BlueTamburin)'이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뉴욕·런던·밀라노)와 도쿄, 밴쿠버 패션위크에 동시 초청 받았다.

이 브랜드는 20여 년 경력의 패션디자이너 김보민과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사업가 이건호 대표가 함께 런칭한 브랜드다. 이들은 패션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사람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킨다는 비전을 녹여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라고 칭하고 있다.

블루템버린을 세계4대 패션위크와 도쿄 패션위크에 공식 초청한 GFC(Global Fashion Collective) 또한 “세상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패션에 담아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블루템버린은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에 개최되는 밴쿠버 패션위크를 통해 공식 런칭 무대를 가지며 내년에 개최되는 22FW 패션위크부터 나누어서 세계 4대 패션위크와 도쿄 패션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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