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이 선발로 나선 첼시 위민(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리했다.
첼시 위민은 오늘(25일) 헝가리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 위민(독일)과의 8강 1차전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지소연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에린 커스버트와 교체될 때까지 74분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첼시 위민은 오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8강 2차전을 치른다. / 이다솜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