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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초대형 K-POP 오디션…'내일은 국민가수' 론칭

  • 등록: 2021.03.25 14:23

  • 수정: 2021.03.25 14:25

오디션 프로그램의 명가, TV조선이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까지 성공신화를 함께 일궈온 김성주가 MC를 맡는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3억 원이라는 역대금 상금도 내걸었으며,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역 예심을 준비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2021년 4월 30일까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직접 부른 노래 동영상, 얼굴 사진 1장을 공식 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류접수 합격자에 한 해 5월~6월 중 광주, 부산, 대전, 강원, 경기, 서울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이 진행된다.

그러나 코로나19나 날씨 등 외적인 변수에 의해 지역 예심 일정 및 지역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 / 백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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