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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나흘 연속 500명대…1차 접종 누적 95만명

등록 2021.04.03 10:56 / 수정 2021.04.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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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모습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3명 늘어 총 10만 4736명이다. 나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도 496명으로 500명대에 육박했다.

어제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740명으로 늘었다.

지역발생은 521명이다. 서울 154명, 인천 19명, 경기 143명이다. 전체 확진의 61% 수준이다.

부산 61명, 대구 10명, 광주 2명, 대전 19명, 울산 3명, 세종 10명, 강원 16명, 충북 11명, 충남 7명, 전북 20명, 전남 1명, 경북 16명, 경남 28명, 제주 1명이 확진됐다.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 8058명 늘어 누적 95만 3556명이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6177명으로 총 2만 6380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5만 3579명, 화이자 백신 9만 9977명이다.

이상반응은 1만 968명으로 하룻새 147건이 늘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가 1건 늘어 108건, 중증 의심 사례도 1건이 추가돼 17건이 됐다. 사망 사례도 2건이 보고돼 32건으로 늘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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