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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단체, 윤미향 '노인학대 혐의' 검찰 고발

등록 2021.04.08 13:41 / 수정 2021.04.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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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늑골골절 은폐 의혹 관련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노인학대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청사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노인 학대혐의로 대검찰청에 8일 고발했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이날 오전 "윤 의원이 지난 2017년 길원옥 할머니와 함께 독일에 방문했을 당시, 길 할머니의 갈비뼈가 골절됐지만, 무리하게 일정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길 할머니가 고통을 호소했지만 병원에 바로 모시고 가지 않는 등 치료를 소홀히 했다"면서 "윤 의원이 길 할머니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는 등 명백한 정서적 학대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 의원은 이에 대해 "당시 길 할머니가 가슴 통증을 느낀단 말씀을 귀국 후에 했고,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고 반박했다. /  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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