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경제

코로나로 음식배달 늘어…지난해 배달앱 거래액 20조원

등록 2021.04.08 13:56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지난해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에서 이뤄진 거래액이 전년 대비 29.6% 증가한 126조원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O2O 서비스 산업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상품배송과 음식 배달 수요가 급증한 것을 개래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음식 가격과 배달비를 합친 음식 배달 거래액은 20조1천5억원으로 전년(14조36억원) 대비 43.5% 증가했다.

O2O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 앱으로 음식 주문, 택시·렌터카 호출, 숙박·레저 예약, 부동산 계약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 박상현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