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일본 부흥청은 어젯 밤 홈페이지에 해당 캐릭터의 디자인을 수정한다면서, "이를 사용한 동영상과 전단의 공개를 일단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흥청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처분이 결정되자 삼중수소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캐릭터 '유류캬라'가 나오는 전단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유루캬라'는 느슨한 캐릭터라는 뜻으로, 삼중수소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귀여운 캐릭터로 묘사됐다. / 석민혁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