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투수의 공에 얼굴을 맞아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던 두산 포수 박세혁(31)이 19일 수술대에 오른다.
두산은 "박세혁이 19일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수술 후 상황을 지켜봐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혁은 지난 16일 잠실 LG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몸쪽 직구에 얼굴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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