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29)가 선발로 나선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AS모나코에 완패했다.
보르도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 홈경기를 0-3으로 졌다.
앞서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득점(5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이날 선발로 나서 후반 37분 아마두 트라오레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4연패에 빠진 보르도는 16위(승점 36)로 순위가 떨어졌다. /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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