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1-1 무승부로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9분 카림 벤제마가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찾았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추가골에 실패하며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의 2차전은 다음 달 6일 첼시의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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