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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 등록: 2021.05.03 21:04

1.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앞서 감사위원, 금감원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치적 중립' 문제로 탈락한 바 있습니다.

2. 20여일 동안 신규 1차 백신 접종이 중단됩니다. 코로나 환자 치료를 이끄는, 중앙임상위는 "국민 70%가 접종해도 집단면역은 불가하다"고 내다봤습니다.

3. 연속기획, '코인 광풍 시대'에선, 가상화폐 상장 뒤 배당 약속은 '나몰라라'하는 거래소 실태, 밀착 취재했습니다. 코인 거래소를 은행이 검증하는 특금법 시행 한 달에도, 신고는 한 건도 없어 거래소 줄퇴출이 우려됩니다.

4.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백신 접종 시작 뒤 여성 경찰관이 의식을 잃은데 이어, 이번엔 50대 남성 경찰관에 반신 마비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5.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동훈 검사장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고 주장한, 유시민 이사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6. 광고에 '남성혐오' 내용이 포함됐다는 논란 확산이 불매운동으로 이어질 조짐입니다. GS가 국방부와 맺은 계약을 취소해 달라는 국민청원도 올랐습니다.

7. 송영길 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해 "헌신을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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