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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1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5.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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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대통령이 '부적격' 논란에 휩싸인 장관 후보자 3명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국회에 다시 요청하며 임명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2. 민주당이 지지 이탈층을 대상으로, 재보궐 선거 패인을 분석한 문건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선거 패인으로 조국 사태를 꼽았습니다.

3. 박범계 장관이 기소 위기에 처한 이성윤 중앙지검장에 대해 "기소와 직무배제는 별개"라며 이 지검장에 직무배제나 징계를 하지 않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4. 백신 수급 불균형으로 이른바 '노쇼' 접종도 불가해 해외 출장 등으로 긴급 접종을 원하는 이들이 차선책도 기대할 수 없게 됐습니다.

5. 영세 서민을 노린 중고차 매매 사기단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문신 드러내며 강매했는데, 이 과정에서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6. 코인 광풍시대, 연속 기획, 오늘은, '코인 사기'를 당해도 피해자들이 직접 추적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취재했습니다. 경찰은 가상화폐가 제도권에 들어오지 않아 한계가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7.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4년 전 대비 6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첨 가점 역시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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