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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1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6.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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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 전 총장이 TV조선에 "야당 입당을 마음먹었으면 벌써 했을 것"이라며, "국민 목소리 듣고 결정하는 게 도리"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조기 입당론에 직접 선을 긋고 나선 배경, 취재했습니다.

2. 민주당이 상위 2%에만 종부세를 물리고, 양도세 과세기준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3.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실종 소방관 구조에도 난항이 이어졌습니다. 택배 물건들이 불쏘시개 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스프링클러 미작동 논란도 이어졌습니다.

4. 지난해 이뤄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던 LH가 D로 추락했습니다. 한국마사회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인 E를 받았습니다.

5. 북한이 전력난 해소를 위해 상업용 원전을 자체 연구개발 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북한 정찰 총국으로 추정되는 조직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4000여 명 참가해 1박 2일 동안 이어진 택배노조 집회에서 2명이 코로나에 확진됐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채 진행된 불법 집회여서 추가 확진이 우려됩니다.

7. 20대 남성 오피스텔 감금 피살 사건의 피의자들이 피해자를 집 앞에서 납치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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