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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물류센터 실종 소방관 수색 시작…실종 47시간만에 투입

    • 등록: 2021.06.19 11:33

    19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기도 안전 특별점검관, 국토교통부 건축구조기술사, 국토안전관리원 주무관 등 전문가들이 소방관과 함께 건물 구조 안전진단을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 연합뉴스
    19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기도 안전 특별점검관, 국토교통부 건축구조기술사, 국토안전관리원 주무관 등 전문가들이 소방관과 함께 건물 구조 안전진단을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 연합뉴스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진입했다가 빠져 나오지 못한 소방관에 대한 구조작업이 재개됐다.

    소방당국은 오늘(19일) 오전 10시 50분 쯤 사고 현장에 구조대 15명을 투입해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 범위는 김 대장이 투입된 건물 지하 2층이다.

    소방당국은 전문가 5명 등 21명이 안전진단을 한 결과 구조 범위 내에 소방대원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김 대장은 불이 난 지 6시간 만인 지난 17일 오전 11시 20분쯤 동료 4명과 함께 건물 내부에 진입했다가 홀로 빠져나오지 못했다. / 배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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