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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6.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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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확진 1500명대인 일본이 도쿄올림픽 경기장 관중 상한을 1만명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2. 민주당이 '대선 경선 연기 논의'를 두고 계파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에, 야당은 "제2의 김대업", 여당은 "윤 전 총장의 꽃길은 끝났다"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3."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신고 20분 전 화재경보가 울렸지만, 잦은 오작동에 묵살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4. 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은 "증오보다 용서를 택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5. 20대 남성 감금살인 피의자들에 경찰이 형법상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6. 전직 국정원 요원들이 국정원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훈석에 국보법 위반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신영복 전 교수 글씨체가 채택된데 따른 겁니다.

7. 북한 추정 해커에 침투 당한 원자력연구원이 해킹 사실을 17일 동안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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