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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6.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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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전 총장이 'X파일' 논란에 대해 "집권당이 개입해 작성한 거라면 불법사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대응 기조를 밝힌지 하루 만에 강공에 나선 것으로 대변인단도 충원했습니다.

2.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대선 경선 일정을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결정 짓지 못하고 25일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3. 쿠팡 물류센터 화재 전 이뤄진 자체 소방 점검에서 스프링클러 불량이 60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 하천에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는데, 소화수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4. 오피스텔 건설현장 근로자가 추락사했습니다. 추락 방지용 안전줄을 연결하고 있었지만, 끊어져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영국 등을 점령한 인도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한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국내에서 델타 바이러스에 35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대내외 충격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했던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7. 청와대 1급 비서관에 25살 청년이 발탁된 걸 두고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30년 근무해도 2급이 어렵다"며 상실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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