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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6.23 21:06 / 수정 2021.06.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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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이'인 델타 바이러스 국내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인도에선 델타에서 또 한번 변이돼 전염력이 더 강해진 '델타 플러스'까지 보고됐습니다.

2. 윤석열 전 총장이 당초 전망됐던 일정보다 늦어진, 다음 주 초 출마를 선언합니다. 윤 전 총장 장모의 사기 의혹 등을 재수사한 경찰이 다시 한번 일부에 대해서 혐의 없음 판단을 내렸습니다.

3.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 뒤에도 지지대 없이, 건물 중간부터 철거하는 이른바 '밑둥치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의료인 2천여명이 방호복을 입고 인력 확충과 교대근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5. 중학교 1학년 아이가 의붓엄마에게 맞아 숨졌습니다. 숨진 아이의 몸 곳곳에선 멍자국을 발견됐는데, 늑장 신고에, 상습 폭행이 이뤄진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6. 대통령 공약 사안이었던 한전에너지공과대학이 오는 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지만, 교수진은 절반도 채워지지 않았고, 기숙사 등 건물도 갖춰지 않아 우려가 나옵니다.

7. 공개 경쟁을 통해 토론으로 선발하는 국민의힘 대변인 공모가 경쟁률 141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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