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한 제55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수상자에는 태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피살사건 피의자 등 도피사범 80여명을 국내로 송환한 조정미 경정과 흉기를 든 괴한에게 끌려가던 초등학생을 구한 강민수 씨 등 11명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