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_stainless_steel_candy_coating_LED_81_2ⅹ25_5ⅹ60cm_2021_
디지털밸리로 유명한 판교에 새롭게 문을 여는 헤드비갤러리(대표 신혜승)는 오는 7월 31일까지 배수영 작가의 'HOPE_큐피트의 화살' 개관전을 진행한다.
전시는 '큐피트의 화살'처럼 '예술이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 것인가'라는 작가의 자전적 물음에서 시작됐다.
희망의_노래_UV_printing,_Acrylic,_Swarovski_stone,_Crystal_resin_on_canvas
배수영 작가는 공공미술을 베이스로 무대연출, 퍼포먼스, 회화, 조각 등을 넘나들며 뛰어난 성과를 남기고 있는 여성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전면 100호 크기의 평면회화인
벤치에-앉은-또마_600mm
공존을 향한 희망의 노래, 작가에게 노래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긍정으로 이어지는 LED 속 빛과 같다. 길고 느린 빛의 움직임들은 율동적 흐름을 내포하며 보는 이에게 생동감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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