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날씨

[날씨] 밤낮 가리지 않는 무더위…제주도는 비소식

등록 2021.07.25 19:33 / 수정 2021.07.25 19:38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지난 7월 9일 이후로 폭염 특보가 하루도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의 열기도 만만치 않은데요, 오늘도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특보 수준의 불볕 더위를 견디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서울이 36도, 청주 대전 34도, 대구는 33도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더위가 밤낮으로 기승이다 보니 에어컨을 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죠. 희망 온도는 24도~26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하고요, 환기할 때는 에어컨을 꼭 꺼두는 것, 잊지 마시지 바랍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은 볕이 강할 텐데요, 다만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낮으로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