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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7.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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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극 궁사들이 3일 연속 '금빛 명중'을 이어갔습니다.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고교생 김제덕은 2.4cm의 기적으로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남자 유도 73kg급에서 4연속 연장 승부 끝에 4강전에서 석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가져왔습니다.

3. 비수도권 신규 확진이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습니다. 당국은 모더나 백신 생산 이슈를 통보받았다며, 공급 차질을 인정했습니다.

4. '성추행 피해 공군 중사 사망사건'의 2차 가해자로 지목돼 구속수감 중이던 공군 상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낮에 국방부 영내 수감시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건데 군 수감자 관리에도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5. 전 동거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48살 백광석, 46살 김시남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6. 다 키운 애호박이 산지 폐기되고 있다는 소식에 나흘 만에 112톤 주문이 쏟아졌습니다.

7.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됐습니다. 교도소 앞에선 찬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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