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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7.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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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학범호'가 5년 전 한국에 패배를 안겼던 온두라스를 상대로 6골을 쏟아내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2. 세계랭킹 1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 황선우가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 진출했습니다.

3.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9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더 강한 방역조치를 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 배달앱을 이용해 주문한 한 소비자가 아기랑 먹겠다며, '안 매운 마라탕'을 시킨 뒤, 해당 음식점의 별점을 1점으로 매겨 공분이 이어졌습니다.

5. 홍남기 부총리가 부동산 시장 불안 이유를, "'심리적 불안'과 '실거래가 띄우기'"로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접수에서 시장 교란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6. 폭염 속에 50대 근로자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7. 무를 닦던 수세미로 자신의 발도 닦아 SNS에서 공분이 이어진 문제의 식당이 식약처 조사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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