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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7.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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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살 황선우가 남자자유형 100m 5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입니다.

2.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 조구함 선수가 일본과의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은 듀스 접전 끝에 세계 2위 일본을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3. 코로나로 벌어진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부가 교사나 대학생을 동원해 무료 과외 지도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관련 교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는 교육청에 공을 넘겼습니다.

4. 2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세종시 아파트 청약에 22만 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집값이 큰 폭으로 내릴 수 있다'는 홍남기 부총리의 경고는 무시됐습니다.

5. 폭염에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잇따랐고, 대청호엔 예년보다 한 달 빨리 녹조가 퍼졌습니다.

6. '서민 대표 음식'인 라면 가격이 다음달부터 줄줄이 오릅니다. 우유 가격 인상도 전망됐습니다.

7. 박원순 전 시장 유족이 인권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가 앞서, '박 전 시장이 성희롱을 했다'고 판단한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것으로, 유족 측이 박 전 시장 사망 이유 뒤집기에 나섰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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