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연합뉴스
영부인실은 2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하와이에서 두 가지 공식행사를 하기 전에 질 여사가 해변에서 무언가를 밟아 왼쪽 발에 박혔다"고 밝혔다.
이어 "질 여사는 오늘 제거를 위해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대통령이 같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부인실은 구체적으로 질 여자가 밟은 것과 수술 내용 등은 밝히지 않았다.
질 여사는 도쿄올림픽에 미국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에 하와이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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