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한국 안세영-중국 천위페이. 안세영이 스매싱 공격을 하고 있다. 안세영 0-2 패. / 연합뉴스
30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23)에게 0-2로 졌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위 천위페이를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데, 오늘 패배로 상대 전적은 5패가 됐다.
올림픽 첫 출전인 안세영은 중학교 3학년에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돼 '천재 소녀'로 주목받은 바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