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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1725명, 닷새 만에 1700명대…수도권 1036명

등록 2021.08.04 09:55 / 수정 2021.08.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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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닷새 만에 1700명대로 올라섰다.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5명이다. 닷새 만에 다시 1700명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일주일 전 1895명보다 170명 적다. 29일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누적 환자는 20만 3926명이다.

지역발생은 1664명이다. 서울 479명, 인천 83명, 경기 474명으로 1036명이 발생했다. 4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던 어제 697명보다 339명이 늘었다. 지역 발생의 62.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발생은 628명으로 지역 발생의 37.7%에 달했다. 부산 108명, 대구 75명, 광주 15명, 대전 59명, 울산 14명, 세종 8명, 강원 22명, 충북 45명, 충남 52명, 전북 33명, 전남 15명, 경북 46명, 경남 113명, 제주 23명이다.

해외유입은 61명으로, 내국인이 18명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210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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