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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1717명 '30일째 1000명대'…비수도권 확산세 계속

등록 2021.08.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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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100명대

선별진료소 / 연합뉴스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76명이다.

이틀째 1700명대, 지난달 7일 이후 30일째 1000명대다

일주일 전인 1673명보다 103명이 늘었다.

누적 환자는 20만 5702명이다.

지역발생은 1717명이다. 서울 461명, 인천 89명, 경기 475명으로 수도권에서 1025명의 환자가 나왔다.

지역 발생의 59.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확진은 꾸준히 늘고 있다.

692명의 환자가 발생해 지역 발생의 40.3%를 차지했다. 부산 111명과 대구 120명 등, 광역 지자체 2곳에서 1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그밖의 지역은 광주 18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 23명이다.

해외유인은 59명으로, 내국인이 39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210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새 40명이나 늘어 36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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