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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8.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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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여권 의원 74명이 한미연합훈련 조건부 연기를 제안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여정 하명부냐"고 비판했습니다.

2.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가 폭력조직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서로 공개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후쿠시마 원전은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3. 비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신천지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2026년까지 2조원 넘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 지난달, 충남의 한 정보사 부대 내에서 200여명이 음주회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병사들은 휴가와 외출을 제한하면서 간부들은 목욕탕을 간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5.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1년 8개월만에, 수도권은 통계 작성 이래 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6. 여자배구 대표팀의 4강 상대는 세계 랭킹 2위의 브라질로 확정됐습니다. 여자골프는 기상악화로 3라운드 대회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한국의 올림픽 2연패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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