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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1556명, 역대 일요일 '최다'

등록 2021.08.16 10:13 / 수정 2021.08.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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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째 1000명대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55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556명 추가돼 총 22만 54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556명은 역대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이다.

일일 확진자 발생 규모는 지난달 7일부터 41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발생은 1493명으로, 서울 355명, 경기 392명, 인천 110명 등 수도권(857명, 57.4%)에 집중됐다.

그 외 부산 125명, 경남 84명, 경북 75명, 대구 44명 등 비수도권(42.6%)에서도 연일 40%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으로, 내국인 40명, 외국인 23명이다.

사망자는 11명 추가돼 총 21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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