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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 등록: 2021.08.22 19:34

  • 수정: 2021.08.22 19:54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취임 직후 이 자리에서 한 말이 기억납니다.  

"구관이 명관이란 평가가 나온다면 이 대표에겐 가장 뼈아픈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취임 100일도 안돼 '당에 김종인 같은 어른이 있는 게 낫다'는 취지의 말이 나왔습니다.

뭐가 됐든 당내 잡음의 한 축이 이 대표라는 점은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입보다 귀를 더 열아야 한다는 지적도 그래서 나오겠죠. 

유승민
"말을 줄이고 생각할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지면 좋겠다"  

이 대표를 평가하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선을 앞두고 '불공정한 경선관리'나 '자기욕심'같은 비판이 멈추지 않는다면 정말로 '구관이 명관'이란 평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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