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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우영, 귀국편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주세종 대체 발탁

등록 2021.08.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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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혔던 미드필더 정우영(알 사드)이 귀국 항공편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 되며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30일) 정우영이 지난 23일 귀국할 때 이용한 항공기의 동승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격리 조치됐다며, 대체 선수로 주세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늘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한다.

다음달 2일 이라크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 7일 레바논과 2차전이 예정된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는 내일(31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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