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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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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사흘 만에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유엔 결의안 위반으로 우리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2. 윤석열 후보와 박지원 국정원장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윤 후보가 박 원장을 향해 "이성을 잃었다"며 "함께 술 마신 적 없다"고 하자 박 원장은 "다 적어놨다"며 반박했습니다.

3. 성남시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가 분양수익까지 올려, 설립 5년 만에 7000억 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관련 수사에 100%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4. 서울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에, 생활고를 호소하던 자영업자가 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5. 아파트값이 치솟자 정부가 원룸 규제 완화에 나섰습니다. 원룸에 방 3개에, 거실 하나를 둘 수 있게 되는데, 고육지책 우려도 나옵니다.

6. 일본 후쿠시마 원전 덮개 표면 부분에서 기준치 1000배가 넘는 방사선량이 검출됐습니다. 원자로 정지 작업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7. 메타버스가 디지털 시대 신산업으로 부각되면서 기업은 물론 정부도 집중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18개 정부기관은 메타버스로 합동 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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