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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16 21:06 / 수정 2021.09.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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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풍 '찬투'로 제주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나무가 뽑힐 정도인 초속 40m 이상 강풍이, 예고된 가운데, 남해안 일대엔 태풍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2. 12년 전 성남 대장동 부지 민간 개발 추진 로비로 구속 기소됐던 변호사가 이번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해 천억 원대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업체에 임원으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성남의뜰'이 심사 3시간 만에 사업자로 선정되기까지 '셀프 심사'가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3.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국민의힘 주자 8명이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처음 맞붙었습니다. 윤석열-홍준표 후보는 보수궤멸의 책임을 서로에게 물었습니다.

4. 외국인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백신 접종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5.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휴대폰을 공수처에 제출하기 전, 김웅 의원과의 SNS 대화방을 삭제했다고 인정했습니다.

6. 북한이 하루 전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열차에 실어 이동시킨 뒤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 배송 기사 갈등으로 시작된, 국내 제과 프랜차이즈 화물연대 노조 파업이 빵집 가맹점주와 소비자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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