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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尹, 조국 과잉수사"에 진중권 "민주당 역선택 노려"

등록 2021.09.17 09:34 / 수정 2021.09.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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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대선 주자 홍준표 의원이 전날 TV조선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두고 “과잉수사였다”고 말한 데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민주당 지지층의 역선택을 의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6일 밤 페이스북에 “홍준표 후보가 민주당 지지층의 역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던진 발언이라고 본다”며 “그 귀한 말씀은 수사가 한참 진행 중일 때 하셨어야지, 그럼 최소한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는 있었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 판 자체가 그 사건 때문에 열린 거나 다름없는데 크게 잘못 판단하신 것 같다”며 “윤석열 잘 한다고 파이팅 외치시던 분이…조국 사태 당시 홍준표의 수사철학은 이랬다”고 지적하며 과거 기사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홍 후보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조국 수사에 대해서 칭찬한 내용이다.

또 진 전 교수는 “그건 그렇고 윤석열은 홍캠프 의심한 것에 대해선 사과했어야...캠프의 잘못은 후보가 책임지는 겁니다”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아울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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