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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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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이 금융정보분석원에서 화천대유 소유주 등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통보받고, 내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대장동 사업에 참여했던 민간 업체가 손실 위험을 떠안았다고 했지만, 은행 내부보고서 입수 결과, "인허가권자가 성남시장"이어서 인허가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 윤석열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3. 추석 귀성 행렬로, 늦은 오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일부 구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4. 명절을 앞두고 백신 접종 간격을 앞당기고 싶은 이들이 몰리면서 '잔여 백신' 2차 접종 예약에 접속자가 쏟아졌습니다. 백신 1차 접종률은 70%를 돌파했습니다.

5. 닷새간 1,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제주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초속 40m의 강풍에 신호등과 간판이 뜯겨 나갔습니다.

6.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한 자영업자들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경찰과의 대치 끝에 세워졌습니다.

7. 요건을 갖추지 못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줄폐업하면서, 현재까지 28곳이 살아남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소 폐업에 따른, 이른바 거래소 '먹튀'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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