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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성은 "포렌식만 대략 8차례…명백한 허위사실에 법적 조치"

등록 2021.09.19 17:57 / 수정 2021.09.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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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씨 / 조선일보DB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가 19일 "수사기관들에서 8차례 가깝게 포렌식 절차를 모두 참관하고 연휴 직후에도 추가로 수사기관별 예정된 일정들을 확인했다"고 했다.

조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각 수사기관에서 질문하시는 내용마다 포렌식 한 원 자료들의 초 단위의 로그기록까지 같이 보고 확인하면서 꼼꼼하게 수사들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 "허위의 내용들, 그리고 이미 그것을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내지른각종 언행들은 가장 무거운 책임을 돌려드릴 수 있게
모든 증거들과 언론 보도 내용들을 잘 수집하고 있다"고도 했다.

전날 조씨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허위, 명예훼손 등에 관해 강력한 법 조치를 하겠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기왕에 할 거라면 제대로 해 보라"며 "물론 무고죄는 각오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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