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토론토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닷컴은 오늘(20일)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목에 뻐근함을 호소했고, 로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한 차례 선발을 거르고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9패 4.34를 기록 중이다.
최근 급격한 부진으로 두 경기에서 4.1이닝 12실점의 최악투를 기록했고 이번 휴식을 통해 재정비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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