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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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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젯밤부터 내린 비에, '온라인 성묘'가 더해지면서, 추모 공원 등은 썰렁한 모습이었습니다. 귀경 정체는 새벽 1시 넘어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 하루 확진자가 나흘째 요일별 '최다' 집계됐습니다. 휴게소 선별검사소는 혹시 모를 감염을 우려한 귀경객으로 붐볐습니다.

3. 중국 대형 부동산 업체, 헝다 그룹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부른 '리먼 브라더스' 사태 같은 후폭풍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4. 파리바게뜨 배송 대체 기사가 몰던 화물차의 연료 공급선을 누군가 고의로 절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민노총 화물연대 소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5. 문준용 씨가 지난해 강원 양구군청이 지원하는 미술관 사업에서 7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서울문화재단에선 14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6. '요양원 실태' 기획보도, 오늘은 간병인 문제 짚어봅니다. 자격 제도가 따로 없는 간병인은, 요양병원에 직접 채용된 것도 아니었는데, 환자 가족들은 좋은 간병인을 만나는건 복불복이라고까지 표현합니다.

7. 러시아의 한 대학교에서 재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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