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DB
전기료 인상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이다.
정부와 한전은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분기(-3원)보다는 3.0원 오른 것이며, 지난해와는 같은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주택용 4인 가구라면 전기료는 4분기에 매달 최대 1천50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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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9.23 09:12 / 수정 2021.09.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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