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만나보는 콘퍼런스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TV조선이 주최하는 '메타콘 2021'(Metacon 2021)은 글로벌 경제의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의 전망과 미래 트렌드를 제시한다.

메타버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크게 앞당겨지고 5G 통신기술, VR AR 기술 등의 발전과 함께 성장성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산업이다.

이에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살펴보기 위해 '메타콘 2021'을 마련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내로라하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 학계 등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연사들은 메타버스 최신 기술과 기업들의 활용 사례, 새롭게 바뀔 세상과 그 경험들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다.

모든 세션은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생중계될 예정이며, 메타콘 2021 홈페이지 (https://meta-con.io) 에서 참가 등록 완료 후, 등록한 이메일로 세션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는 접속 링크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