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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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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간업체 '화천대유'가 4천억 원이 넘는 이익을 낼 수 있었던 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민간 기업이 가져갈 수 있는 초과 이익 환수 장치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내부에서 제기됐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지내는 등 이재명 지사 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2. 박범계 장관은 '대장동 의혹'의 "신속 규명"을 언급했고, 중앙지검은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을 못믿겠다며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3. 정의용 외교장관이 한국을 미국,일본,호주와 함께 '반중국'으로 보는 건 "냉전시대 사고방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날 시진핑 주석은 미국이 "냉전식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4. 연휴 뒤, 코로나 선별진료소엔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서울 하루 확진자는 '최다' 집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5. 다음달부터 4인 가구 한 달 전기요금이 1050원 가량 오르게 됩니다. 전기요금 인상은 8년만입니다.

6. '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이 사임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기본시리즈' 설계자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7. 서로의 여자친구를 대신해 싸우다 상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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